[1] 효과음

신규 레이어를 만들고 효과음을 그립니다.

효과음 레이어가 선화나 색칠 레이어보다 위로 이동시킵니다.

 

(1) 이번에는 모든 컷의 효과음을 하나의 레이어에 그립니다.

아래 그림의 "홱"이라는 효과음은 [붓] 도구→[먹] 그룹→[약간 희끗] 보조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과음" 레이어 이외를 비표시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됩니다.

 

(2) 1번째 컷의 효과음에 흰색 테두리를 넣습니다. 컬러 팔레트에서 흰색을 선택하고 테두리를 넣고 싶은 효과음을 [자동 선택] 도구 등으로 선택한 후 [편집] 메뉴→[선택 범위에 테두리 넣기]를 선택합니다.

표시된 다이얼로그에서 테두리 선 두께를 설정한 후 [OK]를 클릭합니다.

 

흰색 테두리가 생겼습니다.

 

[2] 감정 표현을 톤으로 나타내기

(1) 4번째 컷에 톤을 추가하고 소녀가 슬퍼하는 모습을 세로선 톤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먼저 [선택 범위] 도구→[직사각형 선택] 보조 도구로 대충 선택 범위를 만들고 선택 범위 아래에 표시된 [선택 범위 런처]에서 [신규 톤]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간이 톤 설정] 다이얼로그가 표시되면 [선 수]나 [종류] 등을 설정합니다.

이번에는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했습니다.

 

[OK]를 클릭하면 붙여넣기한 것처럼 됩니다.

 

【POINT: 톤의 영역 표시 색】

톤의 범위에 색이 들어가 있는 것은 [영역 표시 색]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역 표시 색은 [표시] 메뉴→[톤 영역 표시]→[선택 중인 톤 영역 표시] 등을 선택해서 [레이어 속성] 팔레트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색 혼합] 도구를 사용해 색을 흐리고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적용합니다.

이것은 취향이지만, [색 혼합]이나 [흐리기]를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지우개] 도구 대신에 자주 사용합니다.

 

(4) [레이어 컬러]를 하늘색으로 설정합니다. 톤 레이어는 채색 폴더 아래에 둡니다.

 

[3] 색 조정

(1) 신규 레이어를 만들고 전체를 진한 갈색으로 채웁니다.

 

(2) 레이어의 합성 모드를 [스크린]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붉어지며 색조에 통일감이 생깁니다.

 

(3) 이대로는 너무 밝으므로 [편집] 메뉴→[색조 보정]→[밝기/대비]에서 색조를 조정했습니다.

 

아직 화면이 밝은 것 같아서 다시 "스크린"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70%로 낮췄습니다.

 

[4] 재단 여백 수정

재단 여백에 잘리는 부분을 재검토하고 4번째 컷을 선생님 다리가 들어가는 구도로 수정했습니다.

 

(1) 움직이려는 부분에 [올가미 선택] 등으로 선택 범위를 만들고 [레이어] 팔레트에서는 움직이는 것이 그려진 레이어나 레이어 폴더를 선택합니다.

 

(2) [레이어 이동] 도구를 사용해 위로 이동했습니다.

 

(3) 이동해서 칠해지지 않은 부분이 생겨버렸기 때문에 "채색" 폴더 안에 "바닥" 레이어를 선택하고 바닥 부분의 색을 [스포이트] 도구로 추출한 후 [색 혼합] 도구→[흐리기] 보조 도구로 흐려가면서 채색합니다.

 

(4) 같은 방법으로 끊긴 효과음 등도 이동시켰습니다.

 

지금까지 채색과 요소 그리기가 대충 끝났지만 다음은 공을 더 들여서 퀄리티를 높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