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를 이용하여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애니메이션 팁을 적어보았습니다.

 

천천히 설명과 사진을 보며 따라해주세요!

 

누구나 쉽게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신규 애니메이션 창

Menu - File - New 로 들어가 'Animation''을 클릭합니다.

 

1) 사이즈 정하기

 

2) 원하는 프레임 레이트 지정

 

3) 프레임 표시 방법 설정 (편한 방법으로 선택하세요.)

• Frame number (starting from 0) : 첫번째 프레임이 0부터 시작한다.

• Frame number (starting from 1) : 첫번째 프레임이 1부터 시작한다.

• Seconds + frame : 초와 프레임 번호로 표시한다.

• Time code : 프레임을 시간 단위로 표시한다.

 

4) Division line : 타임라인을 나누는 구간의 길이

 

 

2. 타임라인 창 켜기

Menu - Window - Timeline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타임라인 창을 켜줍니다.

3. 원화 그리기 - 어니언 스킨 활용하기

1) 첫번째 원화 그리기

 

저의 캐릭터 (모짜렐라 치즈 고양이)를 이용하여 만세하며 올라오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셀에 낮게 위치한 캐릭터를 그립니다.

2) 두번째 원화 그리기

 

'신규 애니메이션 셀' 을 눌러 셀을 추가한 후 두번째 원화를 그립니다.

 

앞뒤의 셀을 보여주는 기능인 '어니언 스킨 활성화하기'를 눌러주세요.

이전의 셀은 보라색으로, 다음 셀은 연두색으로 표시됩니다.

어니언 스킨을 보며 두번째 원화를 그려줍니다.

가장 높이 올라와 만세를 하는 장면입니다.

3) 세번째 원화 그리기

신규 애니메이션 셀을 추가 후 다시 앉는 자세를 그립니다.

4. 동화 그리기

애니메이션 셀을 추가하며 동화를 그립니다.

재생을 해보며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그려주세요.

 

이때 원화로 그려둔 1~ 2~ 3 셀 사이에 새로운 셀을 추가하기 때문에

이름이 1a, 1b, 1c.. 이런식으로 뒤죽박죽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이렇게 지저분한 타임라인을 한눈에 보기 쉽게 바꾸는 기능인

Rename in timeline order (타임라인 순번으로 정규화하기)을 사용하겠습니다.

아래의 경로대로 클릭해주세요.

Tip! 애니메이션 셀 이름 한번에 정리하기

Rename in timeline order 을 누르자

셀 이름이 타임라인에 있던 번호 순서대로 바뀌었으며

레이어 창에서도 이름이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5. 채색하기

1) 채색을 할 '신규 애니메이션 폴더' 생성

 

2) '신규 애니메이션 셀' 추가

미리 선화의 프레임에 맞춰 셀을 추가한 후 채색 작업을 들어가면 편해요.

 

3) 페인트 통을 이용하여 채색

6-1. 저장하기 (Animation GIF)

File - Export animation - Animation GIF

 

파일이 저장될 위치를 지정한 후

GIF 옵션을 설정합니다.

 

1) Export range : 출력하고자 하는 애니메이션의 범위를 설정합니다.

2) Frame rate : 출력하고자 하는 프레임 레이트를 입력합니다.

3) Loop count : 재생 횟수를 지정하거나 무한반복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6-2. 저장하기 (Image sequence)

File - Export animation - Image sequence

 

1) 파일의 이름, 경로를 지정해주세요.

 

2) 투명화가 된 이미지로 뽑기 위해서는 레이어 배경의 눈을 감긴 상태에서 'Advanced settings'에서 png를 선택합니다.

 

3) 'Frame Export'에서 프레임 구간과 프레임 레이트를 설정해주세요.

애니메이션 GIF와 이미지 시퀀스로 뽑힌 파일입니다.

 

 

 

 

 

 

7. 확인과 마무리

애니메이션 GIF로 움직임을 확인하고 수정하거나 완성합니다.

 

이 애니메이션 팁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와 '공유' 부탁드립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