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작가 프로필: 츠노쥬

소품이 잔뜩 뒤섞인 것, 과자 등을 모티브로 한 창작 일러스트가 많습니다. 그림을 보고 조금이나마 즐겁고 재밌다!고 여겨지도록 매일 상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S(스몰 에스)"에서 배색 강좌를 했습니다.

 

[1] 워크스페이스 준비

먼저 화면 좌우의 독에 저장된 각종 팔레트 위치를 사용하기 쉽도록 커스터마이즈합니다. 오른쪽에 컬러 및 레이어 계열의 팔레트를, 왼쪽에 도구 설정 계열의 팔레트를 저장하고 손을 움직일 때 사용하기 쉬운 장소에 설치했습니다.

 

[2] 단축 키 설정

[파일] 메뉴 → [단축 키 설정]을 열고 자주 하는 작업을 단축 키로 등록합니다.

 

· 레이어 복제: 　Ctrl+G

 

[3] 컬러 팔레트 준비

[컬러 세트] 팔레트에 신규 컬러 세트를 작성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색을 칠한 그림을 캔버스로 가져와 거기서 색을 추출하여 등록했습니다.

 

컬러 세트의 맨 위는 피부의 그림자 색입니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그림자 색이 진해집니다.

밑단의 색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베이스 → 그림자 색이나 베이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색(빨간색, 파란색 등) 중에서 마음에 드는 색을 등록했습니다.

투명한 칸을 사이에 넣어 색 용도에 따라 그룹화했습니다.

 

[4] 브러시 설정

사용할 브러시를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다음의 7종류 브러시를 사용합니다.

 

강좌에서 설명한 오리지널 브러시는 "CLIP STUDIO ASSET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작가명을 입력하여 검색하세요.

※ 다운로드하려면 회원 등록을 해야 합니다.

 

· 線画 <선화>

[수채] → [불투명 수채]를 바탕으로 [도구 속성] 파라미터를 커스터마이즈했습니다.

[수채] 도구를 바탕으로 한 이유는 색을 칠했을 때 선이 잘 어울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선에 진한 부분과 조금 엷은 부분이 생기는 브러시를 만들었습니다.

 

· 色塗1 <색칠 1>, 色塗2 <색칠 2>

[펜] → [거친 펜] 파라미터를 커스터마이즈했습니다.

꺼칠꺼칠한 터치를 내면서 덧칠하면 색이 골고루 섞이도록 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브러시이므로 사용 위치에 따라 미리 설정을 정하고 비슷한 브러시를 2개 만들었습니다.

 

<색칠 1>, <색칠 2> 브러시 끝에는 자작 이미지인 "색칠" 외에 소재 팔레트에 초기 수록되어 있는 브러시 모양에서 "Fabric C"와 "Hydrangea 1"을 등록했습니다. 거친 정도를 표현하는 데 뭔가 좋은 소재가 없을지 생각하던 중 이 세 가지 조합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青肌とか <파란 피부 등>

[마커] → [밀리펜] 파라미터를 커스터마이즈했습니다.

이 브러시는 이름 그대로 피부에 파란색을 넣을 때 사용합니다. [수채 경계]를 설정하고 엷은 꺼칠꺼칠 + 경계에서 약간 강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細所 <가는 곳>

"파란 피부 등"과 같이 [마커] → [밀리펜]을 커스터마이즈했습니다.

"파란 피부 등"과 비슷하지만 "가는 곳"이라는 이름대로 그림자 부분에 가늘게 그림자를 넣어 강약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ベタペン <입체 채움 펜>

[수채] → [불투명 수채] 파라미터를 커스터마이즈했습니다.

일러스트 안에 문자를 그릴 때 등에 사용합니다만 조금 도드라지게 해서 입체감이 나도록 [수채 경계]를 설정합니다.

 

· カサカサ消しゴム <꺼칠한 지우개>

[펜] → [거친 펜] 파라미터를 커스터마이즈했습니다.

지우개라기보다는 희석하여 지워가는 브러시 같이 설정했습니다. 군데군데 원래의 색을 남기면서 거칠고 엷게 지울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브러시들을 사용하여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