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에서 원하는 대로 선 그리는 모든 팁
시작하기 앞서
안녕하세요 디지털에서 원하는대로 선을 긋는 유용한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첫번째로 효과적인 선 긋기 연습법을, 두번째는 클립스튜디오의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선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디지털 선 긋기에 관심이 있는분, 입문하시는 분 모두 환영!
효과적인 선긋기 연습법
손그림과 디지털의 선긋기 차이점
종이에서 오는 질감차이나, 타블렛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디지털이 손그림과 다르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손가락의 가동범위 차이에서 나옵니다. 사절지(quarto paper)나 그 이상의 용지에 그리지 않는 이상,
손그림은 비교적 작은범위에서 그림이 그려지지만 디지털 드로잉은 그렇지 않죠.
디지털은 그림을 확대하며 그리는 걸 피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큰선을 그리는데 익숙해야한다는 (역시?)원론적인 답변이 나오게됩니다.
(필압의 영향을 받을때 필압이 있다고하고, 안받을때 없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그림보다 디지털에서 어떤 강도로 펜을 누르냐에 따른 선의 굵기 차이가 큽니다. 이 점이 손그림에 익숙했던 사람이 필압으로 어려움을 겪는거죠. 손그림에서 가하는 압력보다 훨씬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니깐요(만화용 펜에 익숙하지 않다면). 손그림도 물이 많은 펜이면 조절하기 어려운것 처럼 디지털도 필압이 높을수록 조절하기 까다롭습니다. 덫대어 그릴때도 마찬가지고요. 이는 디지털에서 필압이 일정한 펜이 편한 이유와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연습을 할때 필압 변동 폭이 적은 브러쉬로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클립스튜디오의 연필,스푼펜, 밀리펜, 사이펜 같은 필압에 영향을 적게 받는 브러쉬로 먼저 연습해보세요.
또 개인적인 추천 브러쉬도 편하게 연습할때 쓰기 유용합니다.
효과적인 선긋기 연습법
선긋기에 효과적인 연습법이 큰 선 긋는 연습 외에 하나 더 있는데요.
선을 끊지 않고 그리는 것입니다. 이건 우리가 창작하며 그리는 그림보다 크로키를 할때 효과적인 방법이예요. 선을 짧게 끊어그리는 습관과 그로 인해 그림이 경직돼 보이는것을 고치는데에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처음엔 필압이 거의 없는 펜으로 연습한 후에, 필압이 있는 펜으로 해보세요.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필압에 적응해있을거예요.
2.선을 절대로 끊지 말것. 틀리게 그어도 다시 되돌아오면서 어떻게든 한 선으로 완성해보세요. (예시 그림은 크로키를 하고싶었는데 제가 지닌 저작권으로만 해야한다는 규정때문에 그냥 생각난대로 그린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저처럼 같은 위치에서 계속 선을 끄적이기 보다 한번에 긋는걸 권장드립니다. 크로키면 보고 그리기 때문에 한번에 그리기 수월할거예요!)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한 보완
이제부턴 클립스튜디오를 활용해 개개인이 원하는 선을 그릴 수 있도록 클립스튜디오를 설정하는 방법과 선을 보완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자신에게 익숙하고 편한 선긋기를 찾으면 더 빠르게 원하는 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클립스튜디오 설정
먼저 전체 설정부터 확인해줄건데요,
우선 클립스튜디오에 필압을 적용하려면, 판타블렛은 wintab을 액정타블렛은 tabletPC 인지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이제 필압 검지 레벨조정을 해줍니다.
필압검지 레벨조정을 누른 뒤 창이 뜨면 선을 그어주세요. 선을 그을때 자신이 익숙한 그대로 그어주세요. 너무 편하게 그리면 작은 힘에도 선이 두꺼워지더라고요. 그은 뒤에 조정결과확인 클릭 ->본인이 힘을 많이 주는 편이라면 더 딱딱하게(H), 힘이 없는 편이면 더 부드럽게(S)를 택하면 됩니다.
브러쉬 개인설정
이제 개개인 브러쉬 설정을 조절해서 본인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볼건데요. 우선 각 브러쉬에서 브러시 크기 옆 네모버튼을 눌러주세요.
1.브러시 크기
여기서 크게 살펴볼 것은 필압,속도입니다. 필압 옆에 최소치가 있는데, 필압의 최소치가 올라갈수록 필압의 영향도 줄어듭니다. 최소치가 100이 되면 필압의 영향도 0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되는거죠
그리고 아래 그래프로 필압을 더 자세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
‘필압크기에 대한 출력크기’가 낮을수록(낮은 구간에 따라) 필압의 영향도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출력크기가 낮은 지점이 길수록(높은 필압에 낮은 출력일수록) 더 강한 힘을 줘야만 선폭을 두껍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세세한 설정으로 자신에게 맞는 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필압 다음으로 속도를 살펴볼건데, 만일 속도에 따른 필압을 주고 싶다면 속도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럼 빠르게 그을수록 선이 얇아집니다. 최소치가 0일수록 아래처럼 선이 거의 사라집니다. 어느정도의 속도조절은 깔끔한 선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2.브러시 보정
브러시 보정은 각 브러쉬의 스패너를 클릭->보정으로 들어가주세요.
↑참고로 맨 아래 [모든 설정을 초기설정으로 복귀]를 클릭하면 조정하던 수치값이 기존 설정으로 돌아옵니다. 조정하다 기존 설정으로 돌리고 싶으면 누르심 됩니다. 만일 따로 커스텀을 할거라면 하나의 브러시를 따로 복제해서 조정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주의 깊게 살펴볼점은 3가지인데
손떨림 보정(1): 말 그대로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주로 18~20사이에 두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선이 깔끔해집니다.
후보정(2): 선을 그은 뒤 바로 보정을 해주는 기능인데요, 높을수록 보정도 심해집니다.
이렇게 보정이 높으면 원하는 선을 긋는것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취향에 따라 설정을 끄거나, 한칸~두칸정도로 설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꼬리 효과(3): 선을 끊는 지점을 늘려주는걸 말하는데요, 밑의 그림을 보면 끊은 위치보다 더 뒤에서 끝나는게 보이시죠? 잔선을 남기는게 자신과 맞다고 생각이 들면 체크하고 수치를 조절해주세요.
지금까지 소개한 방법은 전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설정이 본인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깐요!
설정을 맞췄다면 이제 클립스튜디오 기능을 통해 선 긋기에 부담감을 줄여주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디지털만의 특징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선긋기에 유용한 벡터레이어와, 자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벡터레이어와 자기능에 대한 설명이라기보단, 선긋기에 유용한 기능의 간단한 소개와 어떨때 주로 쓰는지에 대한 활용도 관점으로 기재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클립스튜디오 기능[벡터]
클립스튜디오에서 흔히 일반레이어라고 불리는 래스터 레이어는 모눈종이상(픽셀)의 한칸에 해당하는 점으로 정보를 기록한다면, 벡터 레이어는 점의 좌표값에 의한 함수의 정보를 기록합니다. 그래서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대, 축소 뿐 아니라 자유롭게 변형해도 선이 깨지지 않는게 큰 장점입니다.(우리 모두 래스터 레이어에서 그림을 확대했다가 깨진 그림으로 마음 아파했던 적이 있잖아요?)
벡터의 장점은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는건데요, 여러번 긋지 않아도 되고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에 그리고 용이하게 수정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긋고자하는 부담감을 줄여줍니다.(초보자에게 매우 좋은 기능이지만 숙련자에게도 좋은 기능이죠)
벡터레이어를 생성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레이어 창에 벡터모양의 박스만 눌러주면 생성됩니다.
↓혹시 기존의 래스터 레이어를 벡터 레이어로 변환하고 싶다면 해당 레이어의 우클릭->[레이어 변환] ->[종류]에서 벡터레이어를 클릭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변환하면 처음부터 벡터레이어를 생성해 작업할때보다 완벽한 변환은 어렵다는 점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벡터 레이어를 래스터 레이어로 변환하는 반대의 경우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됩니다. 종류에서 래스터 레이어를 클릭하면 되겠죠.
생성한 벡터레이어에서 자유롭게 보정이 가능한건 선 뿐만이 아닙니다.
도형, 자, 소재등도 변형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벡터레이어에서 작업하면 편리한 점이 한둘이 아니예요.
↑도형의 변형
↑소재의 변형
1.오브젝트
그럼, 벡터레이어의 오브젝트 툴 기능부터 볼게요. 오브젝트 툴은 전반적인 선의 느낌(크기, 색감, 모양)을 보정하는데 씁니다.
오브젝트 툴을 클릭하면,
우선 선택추가 기능을 살펴볼게요. 1번은 복수 선택이 가능한 설정이라 한번에 선을 잡는데 유용합니다. 주로 원하는 위치로 살짝 변경하고 싶거나, 이 부분만 선화를 다르게 설정하고 싶거나, 색을 다르게 설정하고 싶을때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2번은 선택영역을 취소하고 싶을때 켜두고 선을 선택하면, 선택한 선만 선택해제 해줍니다.
다음으로
컬러(1): 선의 색을 변경. 전체도 가능하고 선택한 부위만 변경도 가능합니다. 메인컬러와 서브컬러는 주로 장식 브러쉬(선와 밑색으로 나누어진, 색이 두개로 나누어진 브러쉬들) 색 변경에 씁니다.
크기(2): 브러쉬 크기를 변경. 주로 캐릭터의 외각선을 두껍게 변경하거나(이는 외곽선만 따로 레이어를 생성해 그리는게 편할수도 있습니다.), 캐릭터와 배경,사물을 구분짓기 위해 선 두께를 변경하는 경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세세한 브러쉬 크기조절(선폭조절)은 뒤에 벡터 편집에서 다룹니다.
모양(3): 브러쉬의 모양을 변경. 원하는 분위기를 위해 선을 변경할때, 특수 브러쉬(문양, 패턴..)를 적용해야 할때 주로 씁니다.
↑자유로운 브러시 변경
브러시 모양에 원하는 브러시가 없을 수 있는데, 추가하는 법은 원하는 브러시로 가서 [스패너]를 클릭->[브러시 모양]->[프리셋 등록]하면,
브러시가 추가 됩니다!
이제 벡터선을 더 섬세하게 보정할 차례인데요. 선 수정 툴입니다.
2.선 수정
제어점은 제어점 수정에 관한 기능입니다.
제어점 이동(1): 앞서 보여준 오브젝트 수정에서도 가능했던 기능입니다. 말 그대로 제어점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결국 가장 자주 쓰는 기능인것 같아요.
제어점 추가와 제어점 삭제(2): 기존에 있던 제어점을 원하는 위치에 추가하고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제어점 추가
↑제어점 삭제
원하는 위치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제어점을 줄이고 싶다면, 벡터선 단순화를 클릭해 적용해주면 됩니다.
↑줄어든 제어점
선폭수정(3): 굵기를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지정 제어점을 기준으로 굵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기존에 미처 필압조절을 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원하는 지점에 보정이 가능합니다.
만일 선폭을 제어점이 아닌 하나의 벡터선을 기준으로 수정을 하고 싶다면,
선폭수정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 폭으로 넓히기, 지정 폭으로 좁히기(1)- 말 그대로 선폭을 넓히고, 좁히는 기능입니다.
선 뿐만 아니라 소재 브러쉬(장식,꽃..)를 쓸 때 가시적으로 유용합니다.
지정 배율로 확대, 축소(2)- 곱하기 느낌인데, 지정 배율을 2로 해뒀다면 2배 커집니다. 배율로 적용할때 쓰면 됩니다.
↑참고로 살포효과가 있는 브러쉬는 지정배율로 확대, 축소하면 살포기능이 적용된 채로 보정되기 때문에 연출하기 편합니다.
일정 굵기로 하기(3): 어떤 선이라도 일정 굵기로 만들어줍니다. 선이 울퉁불퉁하거나 원치 않는 곳에 필압이 들어갔을때 씁니다.
벡터선 잡기는 벡터선을 잡고 보정하는걸 말하는데요, 제어점은 제어점 기준으로 수정했다면 벡터선 잡기는 효과범위(3)와 잡기효과의 정도(2) 따라 잡히는 선의 범위가 결정됩니다.
잡기 효과의 정도(2): 얼마나 많은 제어점을 이동시킬것인가
효과범위(3): 첫 드래그에 얼마나 많은 선을 포함시킬것인가
많은 제어점을 이동시켜야한다면 제어점을 일일이 옮기기 보다 벡터선 잡기가 더 빠를 수 있어요.
끝 고정(1): 첫번째는 선의 양쪽 끝을 고정한 채로, 두번째는 한쪽을 고정한채로, 그리고 세번째는 양쪽 모두 고정하지 않은채로 수정이 됩니다. 고정되지 않은 두번째와 세번째는 선이 분할 됐을때 쓰면 유용한데, 밑에 선 연결하기를 체크하시면 수정하면서 선이 합쳐집니다!(이 기능은 ‘벡터선 연결’과 같습니다.) 또한 제어첨 추가를 클릭하시면 벡터선을 잡을때 제어점을 추가된 채로 잡기 때문에 섬세한 수정을 원할땐 체크해서 그 다음에 수정하면 됩니다.
↑벡터선 잡기
벡터선 연결은 주로 두개의 겹쳐진 선을 하나로 만들때, 약간 벌어진 두개의 선을 하나로 이어줄때 사용합니다. 선을 길게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 유용할거예요. 두개 이상의 선에도 가능합니다.
다시 분할하고 싶다면 제어점-선 절단을 누르고 원하는 지점을 클릭하면 분할이 됩니다.
다음으로 벡터선의 마지막 기능 벡터선 다시그리기와 벡터선폭 다시그리기인데요.
두 기능 모두 기존에 있던 선 위에 다시 선을 그으면서 변경하는 방법이예요.
벡터선 다시 그리기는 주로 상황에 따라 벡터선 잡기와 번가라 씁니다. 벡터선 잡기가 더 원하는 대로 변경이 가능할 수도 있고, 다시 그리는 쪽이 더 쉬울 수도 있어요. 위치를 변경한다는 점에서 벡터선 잡기와, 제어점 이동과 성질이 비슷하죠.
벡터선폭 다시 그리기는 선의 이동이 아닌, 기존의 선 위에서 필압으로 선폭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선폭수정 기능, 제어점의 선폭수정 기능과 성질이 비슷하죠.
↓벡터선 다시그리기
↓벡터선폭 다시그리기
이렇게 선긋기에 유용한 벡터선기능을 알아봤는데요,
이미 그려둔 선이지만 굵기 수정도 되고 위치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엄청 편리하죠!
원하는대로 필압이 그려지지 않아도 이렇게 보정이 되기때문에 이런식으로 후보정으로도 원하는 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3.벡터 지우개
벡터 지우개는 일반 지우개와 달리 클릭 한번으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지우기 옵션에서 1번은 교점만큼 지워주고, 2번은 한 선을 지워줍니다.
1번
2번
유용한 벡터선, 벡터지우개 기능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그 외의 퀄리티를 올려주는 벡터의 자세한 기능은 여기 공식 설명을 참고하세요!
(읽을때 언어가 변환되지 않으면 위쪽에 언어를 변경하고 읽으세요)
클립스튜디오 기능[자]
원하는 선을 긋는데는 벡터레이어도 충분하지만, 특수한 상황을 위해 추가했습니다. 자 중에서 특수 자의 곡선자를 소개하고 마치겠습니다. 제가 예시를 곡선자로 두었을 뿐, 사실 다른 자도 충분히 많이 쓰이는데요 자세한 자에 대한 설명은 여길 참고하면 됩니다! +특수자에 대한 설명
저는 어떻게 자로 원하는 선으로 보정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도록 할게요. 참고로 자는 벡터레이어가 아니여도 보정이 가능합니다!
벡터선으로 수정이 용이하더라도 두개 이상의 선을 연속해서 그릴 땐 일일히 수정하기 번거롭잖아요? 그럴때 편하게 그릴 수 있는게 곡선자 인데요,
먼저 다중곡선이 쓰일만한 곳에 그어줍니다.
자를 완료하면, 오브젝트로 들어가 자를 클릭해줍니다. 그럼 수정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그럼 중앙의 커서를 통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방 끈과 비슷한 각도로 설정해줄게요.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도 수정해줄게요.
보정이 되면 이제 브러쉬로 선을 그으면 됩니다! 선 뿐만 아니라 소재브러쉬도 사용가능하니 자유롭게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선을 그은뒤 자에 영향받지 않고 선을 긋고 싶다면 스냅기능을 꺼주면 됩니다. 그럼 초록색 선으로 변하며 자유롭게 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원하는 선을 긋는 방법과 원하는 선에 가깝게 보정하는 법을 살펴봤는데,
선긋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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