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juice 인터뷰 | "REDJUICE ART EXHI-BITION 2024 | RE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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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Studio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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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 STUDIO PAINT를 초기 버전에서 이용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redjuice"씨의 개인전 "REDJUICE ART EXHI-BITION 2024 | REDBOX" 월 22일부터 개최 결정!

 

CLIP STUDIO PAINT를 위해 새로 그려 준 일러스트로 고집한 점과 개인전의 볼거리를 들었습니다.

 

한층 더 2024년 3월 18일에 발매의 「CLIP STUDIO TABMATE 2」도 체험해 주셨습니다. 실은 현행기 「CLIP STUDIO TABMATE」의 유저이기도 한 redjuice씨. 전회와의 차이나 접해 주신 소감도 코멘트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만의 귀중한 인터뷰를 꼭 즐겨 주세요.

redjuice(X:https://twitter.com/shiru)

고치현 도사 시미즈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송 라이터 ryo를 중심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유닛 'supercell'의 멤버로 다룬 '월드 이즈마인'의 이미지 일러스트가 악곡의 히트와 함께 화제를 불러낸 것 외에 '길티 크라운'에서 자신의 첫 애니메이션 캐릭터 원안을 다룬다. 이후 2015년 공개영화 'Project Itoh' 전 작품('학살기관' '하모니' '비자의 제국') 캐릭터 원안, 소설/TV 애니메이션 'BEATLESS'의 캐릭터 컨셉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하고있다.

그 일러스트가 가지는 독특한 분위기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표현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개개전 개최 정보

제목: REDJUICE ART EXHI-BITION 2024 | REDBOX

개최 기간:2024년 3월 22일(금)~4월 7일(일)

회장:유라쿠초 마루이 8F 마루이노 애니메이션 “SPACE 7·8”

공식 사이트는 이쪽

▼CLIP STUDIO PAINT를 위한 신작 일러스트의 메이킹과 인터뷰를 정리한 다이제스트 동영상은 이쪽

▼ 굉장한 기입량에 3D나 벡터나 눈금자 등 CLIP STUDIO PAINT를 풀 활용한 노컷 메이킹 동영상도 공개중입니다!

CLIP STUDIO PAINT는 다른 소프트웨어와 일선을 그리는 편리함

이번에 그려 준 일러스트의 컨셉이나, 특히 고집한 곳을 가르쳐 주세요

이번 일러스트는 자신이 다루는 악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시리즈 "GIRLS FROM HELL"의 하나로 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려고 싶은 것을 채워 넣은 한 장입니다.

 

악마에 「근미래」 「테크계」의 요소를 더해 그렸습니다. 사신의 낫도 아이디어를 반죽하는 가운데 체인 톱으로 해볼까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화학 변화를 즐긴 작품입니다. 신발은 최근 좋아하는 사이클링 슈즈 등에 관한 로터리 버튼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러스트나 캐릭터 디자인을 제작할 때는, 사전의 리서치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복식에 배색, 기계, 공구, 필요한 테크닉 등 ..., 그리고 싶은 것의 이미지로 이어지는 정보를 철저히 입력하고 그것을 출력하는 이미지입니다. 단순 작업도 늘어나, 힘든 곳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즐거움의 하나군요. 이번은 그 조사하고 있는 단계도 포함해 전달하면서 그려 가는 등, 여러가지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러프화 제작에 iPad판도 도입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PC판 클립 스튜디오와 비교해 뭔가 차이는 느꼈습니까?

클라우드 기능으로 브러시나 설정을 이식할 수 있었으므로, PC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브러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살아났습니다. 이러한 설정을, 1개 1개 반영하고 있으면 발광할 정도 커스터마이즈 하고 있으므로, 이것이 없으면 매우 곤란합니다(웃음).

 

iPad는 연필 브러시의 그리기 맛, 터치 조작의 조작성이 매우 좋네요. 반대로 사이즈가 큰 브러쉬는 (PC와 비교했을 경우) iPad의 스펙상 적합하지 않으므로, 각 디바이스에 맞추어 사용법을 바꾸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러스트 제작에 특히 활용되는 기능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눈금자 기능은 항상 도움이됩니다. 이 전기톱은 우선 3D모델을 만들어 그것을 베이스로 처음부터 작화해 갔습니다만, 대칭자를 깔아 선을 단번에 쓰기도 했습니다. 도형 묘화시에 필압도 확실히 효과적으로 하면서 효율적으로 작화할 수 있는 기능은, 타 소프트와 일선을 획하는 편리함이군요.

 

체인 톱의 디자인화에 있어서의 체인 부분은 오리지날의 브러쉬를 만들어, 벡터 레이어상에 편집 가능한 상태로 그려 있습니다. 그린 후에 체인의 간격이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네요.

2.0 이후 텍스트 기능도 개선했으며 무엇보다 정렬 기능도 탑재된 덕분에 부품 디자인이나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공정을 클립 스튜디오에서 완결할 수 있게 되어 점점 편리해졌습니다 .

 

그리고 조금 매니악일지도 모릅니다만, 클립 스튜디오는 필압을 무한하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필압을 강하게 했을 때, 묘화를 굳이 얇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브러시의 종이질 농도를 강하면 강할수록 얇아지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텍스처계의 브러시를 그라데이션 걸린 것처럼 그릴 수 있죠. 클립 스튜디오 밖에 할 수 없는 유일무이의 기능으로 매우 편리하고 있습니다.

TABMATE2 리뷰 : 그리는 위치를 넓힐 가능성이있는 장치

이번 3/18 발매가 되는 TABMATE2를 시험해 주셨습니다. 현행기와 비교해 어떤 감상을 받았습니까?

모양은 정확히 동일하므로 위화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단지 내용은 바뀌고 있습니까? 응답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휠의 거동이 굉장히 안정되어, 현행기는 단번에 돌리면 약간 입력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만, 이번 TABMATE2를 시험하는 속에서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PC 정도 주변 디바이스의 선택지가 많지 않은 iPad 환경에 있어서, 본격적인 환경을 어디에서나 만들 수 있는, 그리는 장소를 넓힐 가능성을 가진 디바이스군요. Wacom의 MobileStudio를 사용하고 있던 시대와 같이 스튜디오 밖에서 라이브 드로잉 등에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튼이나 휠에 어떤 기능을 할당했는지 알려주세요.

상단의 「+」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 지우개로 일시 전환, 「-」버튼은 지우개 툴로의 전환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러프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일시 전환으로 연필 브러시와 번갈아 사용, 단번에 지울 목적으로 지우개를 사용할 때는 툴 전환으로 하는 등의 사용법을 하고 있습니다.

 

PC판에서는 십자키는 손바닥이나 줌 등의 네비게이션계에 할당하고 있습니다만, iPad는 스와이프에 의한 줌이나 회전이 우수하므로, 십자키는 레이어 선택이나 언두등에 할당하고 있습니다. Q키에 디폴트로 할당되어 있는 퀵 액세스도, 작업 영역의 한정되어 있는 iPad판 클립 스튜디오에서는 편리하네요.

지금까지를 되돌아보고 "아무도 본 적이없는 것"을 만들어 나간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지금까지 다루어진 수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redjuice씨의 역사서처럼 느낍니다. 개인전을 개최하려는 경위를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2023년에 자신이 대표가 되는 REDBOX를 설립했습니다만, 그 설립 기념이거나, 지금까지의 활동의 한 구분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전은 몇 년에 한 번 개최해 왔지만, 장소를 제공해 주신 pixiv씨, 기술 협력해 주신 캐논씨 등, 파트너씨와 함께 실시하는 것이 많아, 실은 스스로 주체로 개최한다, 라고 하는 것은 드디어 하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해, 이번은 회장의 선정으로부터 상품의 기획, 제작 등, 모두 자사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명이기도 하고, 개인전의 타이틀이기도 한 「REDBOX」는, 2012년에 캐릭터 디자인을 다룬 애니메이션 작품 「비트리스」로 등장한 「인류 미도산물《레드 박스》」에서 유래합니다. "초고도 AI가 만드는 인류에게는 도달할 수 없는 기술의 산물"을 의미하고, 이 말이나 개념에 매우 심파시를 느꼈습니다. 자신도 봐 주실 수 있는 분이 상상도 하지 않았던 것 같은 곳으로부터 작품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있어, 이번 개인전에서도 「redjuice의 깜짝 확실히 상자」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웃음 ).

 

 

2008년 발표의 supercell씨의 악곡 「월드 이즈 마인」의 비주얼로서 그려진 「하츠네 미쿠」의 일러스트로 일약 각광을 받았습니다만 「하츠네 미쿠」를, 자신의 원점이라고 칭하고 있었습니다 .

미쿠와의 만남이 자신의 창작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말해주십시오.

원래 나는 기계 메이커의 출신이었습니다만, 업무로 사용하고 있던 CAD 소프트의 흐름으로 당시 여명기였던 3DCG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고 싶다!」라고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고 도쿄 에 나온다는 무모한 모험에 나섰습니다만, 상경 1년 정도에서는 일을 얻을 수 있는 레벨의 스킬이 익히지 않고, 문자 그대로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보컬 로이드 (이하 보카로)가 유행 한 것은 그런 때였습니다. 동시에 니코니코 동영상의 등장에 의해, 뮤지션, 일러스트레이터, 동영상 크리에이터의 콜라보레이션이 가속해, 한사람 한사람이 그리고 싶은 세계관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네요.

 

특히 하츠네 미쿠는 캐릭터 디자인으로서의 보편성도 가지면서, 「녹색 머리카락의 큰 트윈 테일」이라고 하는 강렬한 아이콘성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 씨로부터, 다양한 작풍의 미쿠가 태어나는 가운데, 나도 하나 팬으로서, 팬 아트를 투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때에, 송 라이터의 ryo씨, 존경하는 만화가인 미와시로씨, huke씨가 참가하는 크리에이터 집단 「supercell」의 일원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씀해 주셔… 진짜 전문가와의 만남뿐만 아니라 거기에서 많은 악곡 일러스트에도 종사했습니다. 미쿠와의 만남을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크게 키워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 이즈마인'의 미쿠는 '세계에서 가장 공주님'이라는 가사에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부딪혔습니다. 많은 유저씨, 그리고 supercell 멤버로부터도 매우 호평을 받은 것은 정말로 기뻤습니다.

 

자신의 도안은 무엇일까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오히려, 도안은 고정하지 않고, 임기 응변에 작품에 맞추어 바꾸어 가고 싶습니다. 팬분들에게는 「redjuice다움」인 화풍을 인식하실 수 있는 점은 있습니다만,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나 그리는 방법을 생각해, 매회 타파를 해 가는, 즉 여러분의 기대를 좋은 의미로 배반해 가고 싶다 라는 것이 자세입니다.

왼쪽: 2008년에 발표된 『월드 이즈마인』 하츠네 미쿠

오른쪽: 이번 개인전을 위해 그려진 『월드 이즈마인』2024

새로운 감각을 추구해 간다

이번 개인전에서 특히 주목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다루어 온 일러스트와 작품을 제목의 틀을 넘어 전시합니다. 캐논 씨의 대형 프린터 「imagePROGRAF GP 시리즈」에 의한 고화질로 선명한 인쇄도 볼거리의 하나입니다. 또, 완성품 뿐만이 아니라 러프화나 설정화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평소 어떤 일을 생각하면서 그려져 있는지 느껴 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겨 등 자신이 감수한 조형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도 개인전으로서는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부터 1㎝강의 얼굴 속에 어디까지 정보를 채울 수 있는지, 면밀하게 조정을 부탁드리고 있어, 조형해 주시는 굿 스마일 컴퍼니의 사장님으로부터도 “여기까지 감수에 있어서 얼굴의 조형에 고집하는 일러스트 레이터는 드물다"라고 말했습니다 (웃음). 꼭 회장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액정 타블렛 메이커의 와콤씨에게도 협력해 주셔 개인전 회장에 작화 환경을 세팅해, 라이브 드로잉을 실시하겠습니다. 개인전 기간 중 많은 일정을 사용하여 그려 드리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어떤 예술 작품이 태어나는지, 꼭 체감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도전하고 싶은 것을 가르쳐주세요.

이번 인터뷰에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자신의 창작성은 「새로운 감각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이 스탠스를 앞으로도 보다 파워 업시켜 가고, 여러가지 작풍·테크닉을 생각해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GIRLS FROM HELL」시리즈도 그렇고, 자신의 활동의 원천이기도 한 동인 활동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임해 가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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