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캐릭터 그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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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테일 추가

앞쪽 비행기에는 조종사를 그립니다.

 

용은 꼬리 모양이 어설프게 보여 용이 그려진 레이어를 선택한 상태에서 [선택 범위] 도구로 꼬리 부분을 에워싸고 [편집] 메뉴 → [변형] → [자유 변형]에서 모양을 고쳐 그 위에서 보충해서 그려갑니다.

 

마지막으로 [레이어] 메뉴 → [신규 색조 보정 레이어] → [밝기/대비] 등을 겹쳐서 캐릭터 전체를 조금 밝게 조정했습니다.

 

또한 비행기 같은 것에 타고 있는 사람이 비행기의 뒤로 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제대로 탄 것처럼 핸들을 쥐고 있는 부분을 추가로 그립니다.

기타 디테일을 새 레이어에 추가로 그립니다.

 

용도 [색조 보정 레이어]의 [밝기/대비]로 전체의 대비를 약간 올리고 디테일을 더 그려갑니다.

 

비행기의 제트 엔진에 불 효과를 냅니다. 확대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비행기의 제트 엔진에 불을 붙입니다.

새 레이어에 브러시로 불을 그린 후 [필터] 메뉴 → [흐리기]를 적용합니다. 레이어의 합성 모드는 [발광 닷지]로 했습니다.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30% 정도로 낮춰 연하게 해 둡니다.

그 다음 그 레이어를 복제하여 불투명도를 40% 정도까지 높입니다.

불투명도를 조절한 후 확정합니다.

 

[2] 대략 완성

이런 느낌으로 작업은 대략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미하지만 여기저기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2% 정도, 연하게 하거나 진하게 하기를 반복하여 조절합니다.

가만 생각해 보니 캐릭터가 모두 뒤를 향한 구도로 정리된 그림을 보는 것은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작업으로 비표시로 한 것을 포함해 레이어 78장, 레이어 폴더 20개를 작성했습니다.

선화 레이어, 그림자 레이어, 색 레이어의 구분도 점점 엉망이 되어, 위로 계속 레이어를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어는 한 장도 결합하지 않고 작업했습니다.

 

건물의 거리에 따라 대비를 조정하기 위해 [오버레이]나 [닷지] 레이어를 사용하여 대기 원근을 표현했습니다.

레이어 이름은 변경하지 않지만 어떤 레이어에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어떤 레이어가 무엇을 하는지는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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