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테일 추가 1(색 라인)

대략 완성이라고 했지만 좀 더 시간이 있어서 디테일을 더해 퀄리티를 높여갑니다.

합성 모드 [곱하기] 레이어를 만들어 건물에 살짝 색칠하고 거기에 라인을 넣어서 디테일하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넣습니다.

 

너무 꼼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멀수록 색을 연하게 했습니다.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지만....

 

[2] 디테일 추가 2(문자)

문자를 넣습니다.

글꼴은 각각 라이선스가 정해져 있으므로 잘 조사해서 상업용 이용 가능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 둡니다.

"祭嵐"(축제의 폭풍) (읽는 법: "MATURI-ARASI" 또는"SAI-RAN")라는 신조어를 넣어 보았습니다.

 

[텍스트] 도구로 문자를 입력한 후 레이어를 오른쪽 클릭하여 표시되는 메뉴에서 [래스터화]를 선택하고 텍스트 레이어를 래스터화(래스터 레이어로 변환)합니다.

 

그 후 [편집] 메뉴 → [변형] → [자유 변형] 등으로 건물의 면이나 퍼스에 맞는 모양으로 조정합니다.

 

활동적이고 왕성한 사람들이 도시를 조성하여 살고 있다는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만든 단어이지만,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축제를 좋아하는 일본인을 적극적으로 비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이 두 글자의 조합이 자아내는 뉘앙스는 꽤 마음에 듭니다.

단번에 일본어를 사용하는 일본인의 건물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3] 디테일 추가 3(용 무늬)

용의 표피에 무늬를 넣습니다.

 

아주 약간만 피부색을 진하게 했습니다.

 

[4] 디테일 추가 4(비행기 라인)

특히 추가할 필요도 느끼지 않았지만 거리와 용에도 추가했기 때문에 비행기에 색 라인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날개에 2개 라인을 넣었습니다.

 

이것으로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이 미묘한 것을 하는 것도 일러스트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것으로 감회가 깊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셨는데 , 이제까지 설명한 내용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도 좀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도구 사용법을 포함해 기술을 얻는 것에 대한 사고방식이라는 관점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체로 그림에 관계없이 모든 것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그리고 싶은 것이 없는 경우 기술을 얻으려고 해도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싶은 것이 있고 그 안에 그리고 싶지 않은 것이 있으면 계속 그려감으로써 기술을 자연히 습득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무쪼록 기술이 있으면 능숙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한심한 환상을 칭찬하는 것보다 그림에 담을 생각이나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선을 돌리길 바랍니다.

어떤 그림 그리기일지라도 기술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싶은 것에 대해 더 많은 사고방식을 파악하여 고찰하고 넓혀 자신의 "사고방식" 수준을 높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 토대에 서서 비로소 전달하고 표현하기 위해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거둡니다.

 

다만 사고방식이 없는 상태로 하는 노력은 헛수고로 끝납니다.

따라서 SF 또는 배경이나 건물을 좋아하고 거기에 펼쳐지는 세계를 자신 속에 가지고 있어 그것을 묘사했는데 잘못되었을 때야말로 이 글을 보러 와 주십시오.

반드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 외의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은... 그것을 이룬 분을 꼭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