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F](강평: J-POP Manga)
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0 응모작 [WooF]에 대해 협찬사 J-POP Manga로부터 자세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작품 보기
[WooF]
필명: Giorgia Rosati
학교명: Roman School of Comics
국가/지역: 이탈리아
언어: 영어
조언 보기
■ 4~5페이지
① 여기의 흐름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전개를 유동적으로 하기 위해 추가 컷이 필요합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자문해 보세요. 이 침실의 모험을 상상하는 것은 개입니까? 아니면 아이입니까? 아이에게 열이 있다는 것은 이야기의 발단으로 완벽할 것입니다. 믿을 수 있는 벗이 침대 밑의 괴물들로부터 그를 구해 주는, 그의 열이 일으킨 꿈.
혹은 마지막 컷에서 보이는 눈, 즉 개의 상상일지도 모릅니다. 약병 안에 있는 아이를 찾기 위해 그 눈을 뜨고 있습니다.
② 화자가 아이이든 개든 이 장면은 다른 초점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가 병 속에 들어 있는 깜짝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바로 현재 상황을 알아차리도록 하지 말고 늦추도록 합시다.
우선 2E와 같은 디테일부터 시작해 줌 아웃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세요.
■ 6페이지
③ 이 장면의 컷 수를 늘리면 기세 있게 나타낼 수 있습니다.
괴물이 바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형성되어 나타나는 것이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개는 뭔가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1D와 같은) 결의에 찬 클로즈업, 그리고 미지의 적을 향해 덤벼듭니다.
페이지를 넘기면 완전히 형성된 괴물을 공격하는 개의 하이라이트(볼 만한 장면)가 나타난다...는 전개입니다.
■ 9페이지
④ 1E의 개는 아이가 괜찮은지 아직 분명하지 않은데도 혀를 내밀어 반기고 다음 1F에서는 걱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두 컷을 교체하거나 개의 표정을 수정합시다.
J-POP Manga
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0 심사 결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