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 LIFE](강평: Amutus Corporation)
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 응모작 [FREESTYLE LIFE]에 대해 협찬사 Amutus Corporation으로부터 자세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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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YLE LIFE]
필명: JAY HuH / 제이 허
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국가/지역: 한국
언어: 한국어
조언 보기
2~3페이지
① 빛의 명암은 정면의 빛에 대해 조금 더 얼굴에도 그려넣으면 임팩트가 큼
② 줌아웃으로 어두운 방에 홀로 응시하는 편이 상황을 알기 쉬움
6~7페이지
① 올려다보는 장면이 좋아요.
② 악역 캐릭터라도 계속 분노나 내려다보는 표정이 이어지므로 차가운 얼굴 또는 웃는 얼굴로 '이 쓰레기 같은 거?'라는 대사를 하면 주인공의 충격도 커집니다.
③ 왜 댄스팀이 싫은지
캐릭터를 자세히 묘사하면 좋겠어요.
10~11페이지
① 첫 대면 페이지를 여기까지 할애한다면 상대는 아이보다 이후 이야기에 크게 관여하는 썸머가 낫습니다.
② 베이비시터나 아이가 아닌 메인 캐릭터의 등장 장면이나 첫 대면에 페이지를 사용함
12~13페이지
① 댄스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제이의 얼굴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14~15페이지
① 컷 위치 맞춤
② 눈의 클로즈업보다 망가진 노트를 클로즈업
16~17페이지
① 장면 전환이 조금 갑작스럽고 지금 있는 곳을 모르기 때문에 배경으로 제대로 표현하세요.
② 댄스 장면의 컷 분할이 단조로우니 큰 컷이나 역동적으로 보이도록 비스듬한 컷이나 세로 컷을 활용해 보세요.
18~19페이지
① 여기서 주인공의 반응은 넣지 말고 2번째 컷에서 표정으로 보여주세요.
② 좋은 얼굴이니 더 큰 컷으로!
③ 반대로 여기까지 줌아웃으로 표현하여 얼굴까지 넣지 않아도 노트를 건네주는 손에서 잘라도 됩니다.
④ 세로 컷 분할을 사용함
⑤ 주인공의 댄스 장면은 악역인 아이한테 응수하는 장면을 보고 싶었어요.
⑥ 댄스의 격렬함이 주위의 기호를 통해 전해지지만 인물이 작은 컷 안에 들어가 있어 답답해 보여요.
20~21페이지
① 손을 클로즈업해 표현한 것은 좋으니 더 춤추고 있는 느낌이 난다면 ◎
② 댄스의 끝 장면은 반 페이지 혹은 1페이지 모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볼 만한 장면을 하나 넣었으면 해요.
③ 집중선을 넣어 역동감 강조
④ 시간축이 알기 어려우니 옅은 회색으로 칠하는 등 과거의 이야기라고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전날 밤이라는 것을 글뿐만 아니라 그림으로 표현
22~23페이지
① '?'보다 놀라움이 어울릴 것 같아요.
② 표정도 목격하는 것처럼 클로즈업
③ 산만해 보여 어디가 메인인지 알기 어려우니 색감은 적게
④ 시간축은 이때 언제인지 이해하기 어려워요.
⑤ 컷을 이동하거나 다음 컷에서 마신 것을 포즈로 알 수 있으므로 삭제해도 됨
⑥ 여기의 반응보다 다음 페이지를 첫 반응으로
26페이지
사진으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전 페이지의 그림과 대비시켜 '현실의 댄스팀의 현재 모습을 그림으로 그리는 제이'를 묘사하면 1년 후의 이미지와 현실을 알기 쉬울 거예요.
Amutus Corporation
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 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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