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행성을 배경으로 신비한 포스터 스타일 일러스트
"자신이 그린 캐릭터로 영화화한다면 어떤 스토리가 될까? 어떤 타이틀이 될까?"
그래서 "우주" "생명"을 테마로 영화 포스터와 책의 책자를 의식하고 제작했습니다.
제목: Grise 710 Descent with modification
스토리 : 찰스 다윈이 제창한 '생명의 공진화'를 주축으로 태양계에 접근하고 있는 항성 그리제 710으로 여행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라는 느낌입니다.
<문자에 대해서>
“꽃과 디자인”의 화가 알폰스·무샤의, 그 독특한 폰트의 테이스트가 되도록, 손으로 그려서 디자인했습니다. *
<머리카락에 대해서>
메이킹 동영상에도 있듯이, 퍼진 녹색머리를 그리는데 상당히 시행착오했습니다… 푹신푹신한 느낌으로 하고 싶었습니다만, 좀처럼 잘 되지 않고 몇번이나 다시 그렸습니다.
칠은 광원을 의식하고 중앙은 어쨌든 밝고 주변은 어두웠습니다.
<배경 정보>
배경의 꽃과 행성은 모두 자작했습니다.
꽃은 필드워크로 촬영한 꽃을 일러스트조로 가공, 행성은 커피에 우유를 섞었을 때의 마블 모양을 촬영해, 그것을 3D 행성에 모델링해……라고 하는 느낌으로 제작했습니다.
- 다만, 여러가지 꽃이나 행성을 배경에 넣었지만, 어중간한 가공이라면 꽤 고차고차 버렸으므로, 과감하게 명도·채도·투명도를 떨어뜨려, 중앙의 소녀가*
눈에 띄게 했습니다.
<배경에 사용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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