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건물 그리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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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Studio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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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기감의 묘사

대충 이 풍경의 거리감을 표현해 가고자 합니다. 그렇다 해도 일반적인 대기 원근법입니다.

별 거 없는데 가장 시간이 걸린 곳입니다(주로 PC의 처리 시간이 길었다는 의미에서).

 

[에어브러시] 도구의 [부드러움] 등을 바탕으로 흐린 브러시를 준비합니다. 크기는 최대로 확대합니다.

여기에서는 CLIP STUDIO PAINT에서 설정할 수 있는 최대 브러시 크기: 2,000px로 합니다.

 

이제 10,000px 정도의 브러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으므로 빨리 사용하고 싶습니다.

덧붙여 지금부터 할 작업은 [그라데이션] 도구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결국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 의도하는 형태에 가까운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 새로운 레이어를 만들고 배경의 지평선에 따라 다음과 같은 느낌으로 흰색으로 그려 넣습니다.

흰색을 사용하는 것은 태양광이 대기에 반사되었을 때의 발광색이기 때문입니다. 석양이 아닌 한 떠오른 후의 태양광은 인간의 눈에는 너무 강해서 "흰색"으로 인식됩니다.

 

스트로크의 방향을 알기 쉽게 빨간색으로 보조선을 넣었는데 실제로는 캔버스 밖에서 스트로크하고 있습니다.

스트로크하는 동안은 렌더링 처리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차라도 끓이면서 기다립니다. 책상 옆에 ​​쌓여 있는 소설도 읽습니다.

끝나면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15% 정도로 낮춥니다.

 

그 다음 그 레이어를 복제하여 공기를 한 장 더 만듭니다.

[선택 범위] 도구로 화면(레이어) 전체를 선택(단축 키: [Ctrl]+[A])하면 선택 범위 아래에 [선택 범위 런처]가 표시됩니다. 선택 범위 런처에서 [확대/축소/회전]을 선택합니다.

 

레이어를 다음의 상태까지 확대합니다.

 

폭이 20,000px 정도인 것 같지만 신경 쓰지 말고 넓힙니다.

화상이 처리될 동안 앞서 끓인 차를 마시면서 기다립니다.

 

복제하기 전 레이어의 불투명도는 15%로 했는데 여기에서는 알기 쉽게 100%로 표시했습니다. 변형이 끝나면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7% 정도로 합니다.

 

빛이 닿지 않은 건물의 하부에도 가볍게 공기감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1,200px 크기 정도로 흐린 브러시를 사용하여 다음 부분에 그림자가 드리운 부분 전체의 중간색~진한 색으로 그려 넣습니다.

 

대기 원근에서는 대상의 모든 색이 희미하지만 모든 색을 닥치는대로 흐리는 것은 힘듭니다. 주위를 통째로 복사 및 붙여넣기하여 흐리기 필터를 적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균일하게 흐려지므로 장소에 따라서는 거리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브러시로 흐리는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비하면 처리 시간은 그다지 소요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 그린 후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10% 정도로 낮춥니다.

지금까지 만든 공기감의 레이어는 이후 작업에서도 가끔 연한 정도를 조절합니다.

 

[2] 일단 ​​전체 확인

모든 공정이 끝나면 모든 건물을 표시하고 각 건물의 선화 레이어의 불투명도를 20% 정도로 해서 선을 연하게 해 봅니다.

※ 방금 만든 대기 원근 레이어는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화가 없어도 빛과 그림자와 디테일로 SF 도시가 완성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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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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