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Yearning](강평: 하쿠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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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1 응모작 [Life's Yearning]에 대해 협찬사 하쿠센샤로부터 자세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작품 보기

https://share.clip-studio.com/en-us/contents/view?code=80fc14be-0610-45c9-bcb5-fb3ea72f0259

[Life's Yearning]

필명: Jack Zhen

학교: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국가/지역: 싱가폴

언어: 영어


조언 보기

1페이지

① 복숭아가 먹음직해 보이네요.
표지는 세련되고 멋진데, 그림책이나 일러스트집 같아 만화 표지 같지 않았어요.
독자가 만화에서 가장 보고 싶은 것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므로 더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표지가 시선을 끌 것 같아요.


2-3페이지

② 천사와 남성을 대비시킨 그림은 멋집니다.
단, 외모가 좀 닮은 느낌이에요.
처음 봤을 때 왼쪽 남성이 천사가 된 건지 오해했습니다.
한눈에 봐도 다른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좀 더 헤어 스타일이나 얼굴 부위, 복장 등에 차이를 두는 것이 읽기 쉬워집니다.


4-5페이지

③ 천사를 연한 주황색으로 해서 남성과 뚜렷하게 구별해 읽기 쉬워 좋았어요.


④ 1페이지부터 손을 통과하는 장면이 있어서 인간이 아니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⑤ 여기는 옥상인가요, 베란다인가요?
2페이지에 줌아웃된 앵글이 있는 것은 좋았지만 위치 관계가 좀 알기 어렵습니다.
더 줌아웃된 그림이나 다른 앵글의 그림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6-7페이지

⑥ 어떤 책을 읽고 있었나요? 철학 책인가요?
어떤 장르의 책을 읽고 있었는지 알면 이 캐릭터의 특성이 더 잘 전달되어 친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⑦ 고양이는 얼굴을 보이도록 하는 편이 귀여울 것 같아요.


8-9페이지

⑧ 여기에서 둘의 대비를 이룬 그림이 알기 쉬워 좋았어요.
단, ①의 그림은 위와 방향을 맞추는 편이 둘 중 누구의 그림인지 알기 쉬울 것 같아요.


⑨ 이것은 쓰러지기 전에 인간이 말한 대사인가요?
복숭아가 떨어졌다는 걸 말하고 있는 건가요?
좀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⑩ 이 컷은 앞의 컷부터 시간이 경과했다고 생각하므로 사이에 시간 경과 컷을 넣든지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는 편이 알기 쉬울 것입니다.


10-11페이지

⑪ 철학 이야기가 갑작스러우니 그 전에 철학 책을 읽고 있었다는 설정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⑫ 일본어로 쓰여져 있어 놀랐어요. 일본이 무대였군요.
소품까지 세심하게 그려져 있어 호감이 갔어요.


12-13페이지

⑬ 각오를 보여주는 장면이네요.
좀 더 표정 변화를 묘사해도 좋을 것 같아요.


⑭ 이 연출은 좋았어요.
밤에서 아침이 되면서 천사가 인간이 되는 것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14-15페이지

⑮ 전체적으로 천사 캐릭터의 표정이 그다지 변하지 않아 독자에게 전달되기 어려운 느낌입니다.
자꾸 표정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이 작품에서 변화가 있는 게 알기 쉬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천사일 때 표정 변화가 적다면 인간이 되었을 때 마지막에 더 웃는 표정을 크게 그리는 편이 독자도 즐거울 거라 생각합니다.


⑯ 개인적으로는 인간이 된 천사와의 대화를 더 읽고 싶었습니다.
천사가 인간다워지거나 두 사람이 친해져 가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작품을 만들 때 참고해 주면 좋겠습니다.


16-17페이지

⑰ 마지막 대사는 귀여웠어요!
잘 읽었습니다.



하쿠센샤

https://www.hakusensha.co.jp/en/


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1 심사 결과

https://www.clipstudio.net/promotion/comiccontest/ko/


https://comiccontest.clip-studio.com/2021/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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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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