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1 응모작 [初夏]에 대해 협찬사 SHOGAKUKAN으로부터 자세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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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夏]

필명: 帰田

학교: Aichi Prefectural Toyohashiminami Senior High School

국가/지역: 일본

언어: 일본어

 

조언 보기

1페이지

① 야야기의 장치로 세로로 분할된 컷으로 시작되어 신선하고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읽기 쉬운 컷 분할라도 배치하는 곳에 따라 효과적입니다.

앞으로도 꼭 의식해 보세요!

 

 

 

2~3페이지

② 여기는 좀 더 큰 말풍선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감정이 이야기의 중심이자 장치이기도 하니까요.

 

③ 시선을 사로잡는 좋은 컷입니다. 대담하게 인물을 확대 배치했고 배경도 멋집니다. 이런 시선을 사로잡는 구도를 종종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④ 이 컷 사이는 조금 여백을 두는 것이 읽기 쉬울 것 같습니다.

 

 

 

4~5페이지

⑤ 이 대사는 구도를 약간 조정하여 위에 배치하는 것이 읽기 쉽습니다. 시선의 흐름을 고려하면 현재는 이전 대사인 '나'와 다음 대사인 '게 아니네' 사이에 시선이 내려갔다 올라오게 됩니다.

인간의 시야는 옆으로 움직이므로 위아래로 시선이 이동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상하의 움직임은 줄이고 옆으로 부드럽게 이동하도록 말풍선 위치를 조정하세요.

 

⑥ 이 대사는 이 컷 오른쪽에 있는 편이 읽기 편합니다.

 

⑦ 전체적으로 '컷 안에 컷이 있는' 형태로 컷을 분할한 곳이 많으므로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도록 하세요.

예를 들면 여기에서는

이처럼 왼쪽 컷과 나란해지도록 분할합니다.

 

6~7페이지

⑧ 효과음은 시선을 끌기 어려우므로 간과할 수 있습니다. 이 연출은 재미있으니 좀 더 굵게 하면 시선을 끌기 쉽게 될 것입니다.

 

 

 

8~9페이지

⑨ 이처럼 테두리를 벗어난 컷이 이어지면 읽는 순서(무의식적인) 판단이 어려워지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2~13페이지

⑩ 음색이 전해지도록 말풍선 모양이 정성껏 그려져 있어 좋습니다!

 

 

 

14~15페이지

⑪ 이 컷 사이는 좀 더 여백을 두는 편이 읽기 쉬울 것 같습니다.

 

 

 

SHOGAKUKAN

 

인터내셔널 코믹 · 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1 심사 결과